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 이별 소식 전해

[크기변환]132168999_118736656756273_831575312226071629_n(1).jpg

유기견보호소인 안성평강공주보호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의 반려견인 순심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안성평강공주보호소는 이효리가 순심이를 입양한 곳으로 “이효리 님께 오늘 소식이 왔습니다. 2010년 효리님의 가족이 되었던 우리 순심이가 어제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라는 전문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

전문에 따르면 이효리는 “소장님 우리 순심이 어제 갔어요. 제 품에서 편안히 갔습니다.. 순심이를 거둬주시고 저를 만나게 해주신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 동해시 보호소에서 순심이 데리고 나와주신 봉사자분.. 안성에서 대모가 되어주신 봉사자분 모두에게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순심이도 모두에게 고마운맘 그리고 사랑을 전해요… 지금 하시는 모든일들 너무나 힘든 일인줄 잘 알지만 그로인해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던 철부지도 사랑을 알게되니, 소장님 하시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숭고하고 아름다운 일임을 잊지 마세요

우리 모두 함께입니다”라며 순심이를 보낸 슬픔을 애도하며 도와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안성평강공주보호소 소장은 “”순심아 잘가.. 순심이 아프다는 소식 듣고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는데도 눈물이 나네, 그래도 행복하게 살다 가니 웃으며 작별할께.. 여기서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 효리씨 가족이 되는 순간부터 즐겁고 사랑스러운 시간들만 간직하렴… 천국으로 가는 길은 햇살 가득한 따스한 소풍이길… 안녕 순심아”라며 순심이가 편안하기를 바라며 또한 순심이를 잃은 이효리를 위로하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심아 그동안 고마웠어 나도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어. 언니 곁을 지켜줘서 고마웠어’, ‘순심아, 너로 인해 사지말고 입양해야하는걸 배우게 되었어. 무지개다리 조심히 건너구’, ‘순심아 지금쯤 무지개다리 건너고 하늘나라 도착했니???…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좋은기억만 갖고’, ‘고마워 아프지마, 다음생에도 효리언니 옆에 있어줘’ 등의 글을 남기며 순심이와 이별을 슬퍼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